산다는 것은 곧 괴로움이다.: 벌나무(산청목), 산겨릅나무의 비교

일반적으로 벌나무를 산겨릅나무라고 하는데, [벌나무 검색]

벌나무와 산겨릅나무는 틀린다고 작년에 만난 약초꾼이 말했다

06.11.1 계방산에서 찍은 벌나무(산청목)인데 그때 약초꾼 할아버지가 가르켜 준 나무이다.

위 나무의 밑둥치에 잔가지가 나 있는데 색상이 완전히 녹색이고 붉은색은 거의 없다

약초꾼 할아버지가 가르켜준 산겨릅나무이다,

(밑 부분은 녹색이나 위로 갈수록, 잔가지 등에 붉은색 기운이 많이 있다)

잔가지를 확대 촬영해 봤다

(완전히 붉은 색이다)

벌나무와 산겨릅나무 잔가지를 같이 놓고 비교 촬영 하였다

수목원에 있는 산겨릅나무를 촬영(06.12월)

수목원 산겨릅나무(07.1월)

수목원 산겨릅나무 잔가지

(계방산의 벌나무와 산겨릅나무를 합친것 같이 녹색과 적색이 혼재되어 있다)

수목원의 산겨릅나무(07.2월)

(고지가 낮은 지역에서 자라서인가 색상이 적색이 섞인 노랑색이다)

벌나무(산청목)와 산겨릅나무가 같은 종인지 다른종인지 알 수 없다

식물전문 학자들은 알랑가?

그들도 모를것이다. 아마 ~~

책상에서 공부만 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니 ~~ 쩝

07.4.8 소백산에서 촬영한 벌나무 사진

(태양을 받지 않는 부분은 녹색이 진하고 그 반대는 적갈색으로 나타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