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5월 26일 수요일

산초(난데)

여러 방언들= 난두, 난데, 애초, 하초자, 선화초, 청초, 토하초, 소화초, 구초, 야화초, 분지나무, 분디나무, 상추, 개산초, 민산초, 좀산초, 전주산초........


실생묘와 접목묘에서 1년간 생장한 묘목중 건전묘(실생묘 : 묘고 71cm, 근원직경 5mm, 뿌리길이 21cm 이상)를 선별하여 3m X 2m 간격으로 식재하되 구덩이의 깊이 50cm, 넓이 50cm로 파고 장방형으로 식재한다. 본 수종의 뿌리 발달상태를 관찰해보면 주근(主根)은 길면서 세근(細根)이 적어서 전체적으로 뿌리의 발달이 좋지 않으므로 기비(基肥)는 아주 척박한 땅에 식재할 경우를 제외하고는 시비를 하지않은 것이 오히려 식재묘목의 활착율을 높일수 있다. 시비는 식재목이 충분히 활착한 후인 6월하순에서 7월초순경에 본당 퇴비 1Kg 계분 300g, 복합비료(21-17-17)100g을 측공시비한다. 그리고 본 수종의 종자는 새가지끝에서 결실이 되는 생리적인 특성을 고려하여 결과지(結果枝)를 늘리는 재배기술이 필요하며, 가지수를 늘리기 위해서는 식재시 주간(主幹)의 50cm∼60cm 높이를 절단하여 식재하면 이식 당년에 평균 3.5개의 가지를 늘일수 있으며, 결실기에는 본당 30가지이상 늘릴 수 있고 열매가 달릴 수 있는 결과지(結果枝)를 200∼300개 정도로 유지할 수 있다. 그리고 암수나무가 다른 자웅이주이기 때문에 접목으로 증식한 묘목은 암나무만 증식하기 때문에 수분(受粉)을 위한 숫나무를 천체 식재목의 10%내외 혼식할 필요가 있으며, 실생묘의 경우 암수구분이 어려우므로 식재후 3∼4년부터 결실기에 결실목(암나무)과 비결심목(숫나무)를 적절히 배치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실생묘를 식재 하였을 경우 영양생장기에 식재지의 토양, 온도, 습도 등 환경조건에 따라 암수 성전환이 다르게 형성됨) 병해충방제는 발생초기에 방제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가장 많이 발생하는 잎녹병(葉銹病)은 전년도 병든 잎에서 동포자(冬胞子)로 월동한후 이듬에 3월 포자가 발아 하여 여름동안 하포자(夏胞子)로 반복발생하여 기주목의 잎에 피해를 준다. 방제는 겨울동안에 석회유황합제 80배액을 수회살포하고 초봄부터 사프롤유제1000배액이나 만코지수화제를 7일간격으로 수 회살포한다.

경남도농기원, 어린열매가 항암력·식품 활용가치 높아

건강식품으로 각광 받고 있는 산초(사진)열매가 수확시기에 따라 효능 차이가 큰 것으로 조사됐다.

경남도농업기술원은 지난해 산초열매 수확시기별 생리활성에 대해 연구한 결과 8월 상순에 수확한 어린 산초열매가 효능이 가장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국내 전역에서 자생하는 산초나무의 열매는 기름과 장아찌 재료로 이용되는 약재이자 향신료로, 추어탕에 들어가는 초피(혹은 제피)열매와 자주 혼동하는 식물. 기름은 민간요법에서 소염·식욕증진·위장병·기관지 천식 치료 등에 이용되고 있으며, 어린 산초열매로는 장아찌 등을 담그기도 한다.

경남도농기원에 따르면 8월 상순에 수확한 어린 산초열매는 10월에 완전히 익은 열매에 비해 식중독균과 같은 유해균을 억제하는 항균활성 효능과 자궁경부암·췌장암·대장암 등 각종 암에 대한 항암활성이 더 높았고, 맛과 향이 우수해 식품으로서의 활용 가치도 높은 것으로 평가됐다.

또 산초열매는 껍질이 벌어지기 전인 10월 초순에 수확하는 것이 껍질이 벌어지는 10월 중순 이후 수확하는 것보다 불포화지방산 함량이 40% 이상 높게 나타났다.

도농기원 관계자는 “일반적으로 산초기름은 10월에 완전히 익은 열매를 수확해 짜게 되는데 여기에는 올레인산과 리놀산 등 인체에 유용한 불포화지방산이 많이 함유돼 있다”며 “최근 건강식품에 대한 관심으로 산초나무 재배면적이 증가하고 있어 이번 연구를 수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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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약이되는 기름 이야기[산초기름편](동영상) 
어린 산초열매 효능 최고 

산초열매 살 때 주의 할 것들

산초기름을 불신하는 많은 분들 께서 산초열매를 직접 구해서 기름을 짜고자 하십니다.

그러나 이 또한 쉬운일이 아닙니다.

제게 문의 해 오시는 상당 수의 사람들이 산초열매를 잘 못 사셔서 곤욕을 치르는 분 들입니다.

어찌보면 기름을 사는 것보다 산초열매로 사시는 게 더 어렵습니다.

늑대를 피하려다 호랑이를 만나는 격 정도로 봐야 할까요?

어떤 유명 사이트에서도 초피열매를 산초열매로 버젓이 팔고 있는데 초피의 가격보다 산초열매의 가격이 약 15배 에서 20 여 배의 차익이 나니까 그러는가 봅니다.

가끔 재래시장에 가면 산초를 만납니다. 그 중에는 상당 수가 중간 수집상 들이 거둬들였다가 다른 것들과 혼합해서 다시 나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열매들은 산지에 있는 산초기름이 동 나기 시작 할 즈음 기름으로 짜내져서 10만원 이상의 고가로

알음 알음 팔려 나갑니다.

그래서 산초열매를 고를 때 몇가지 상식들을 올려 볼까 합니다.

 

첫째 / 유난히 크고 윤이 나는게 섞였다면  그것은 초피(제피,잰피)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래도 의문이 안 풀리면 깨물어 보아야 합니다.

둘째 / 깨물었을 때 미세하지만 그 끝맛이 쓴 맛이면 산초고,그 끝맛이 비린 맛이면 초피(제피,잰피)

          라고 보시면 됩니다. 맛의 차이가 거의 없기 때문에 담배를 피웠거나 다른것(단것.짠것)등등을

          드시고 맛을 보면 곤란합니다.

셋째 /  손바닥에 올려놓고 보았을 때 쭈글쭈글 한 것이 얼마나 섞였는 가도 보아야 합니다.

            자연산 산초일 경우 유난히 이런것이 많은데 키질이나 선풍기 바람에 날렸을 때 이미 날아갈

           것들을 무게를 늘이기 위해서 긁어 모은 것입니다.

           이것들은 오히려 산초기름을 빨아먹기 때문에 혼합이 되어서는 안됩니다.

넷째 /   한주먹 쥐었다 놓았을 때 손바닥에 이물질이 안 묻는 것이 좋습니다.

            이물질이 많이 묻는 것은 중국산 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더러는 자연산 산초를 노인분 들이 기름을 짜러 오실 때 관리부실로 이런 경우가 종종 있지만

            기름의 색이 좋게 나오지 않습니다.

다섯째 / 산초의 색이 탈색 되어서도 안됩니다.[중국산 이거나 묵은 것]

             지나친 탈색은 맛이 다르고 색도 다르게 나옵니다.사실 산초 겉껍질에도 기름이 있습니다.

              일부 어른들 께서 시기를 놓치거나 해서 기름을 짜러 오시면 이런경우 기름의 색이 녹물처

              럼 나오며 기름의 양도 매우 적게 나오기 마련 입니다.

              오랫동안 침전을 시켜서 찌꺼기를 걸러내면 실용 할 수 있는 기름은 거의 없습니다.

여섯째 / 나뭇잎이 붙은채로 파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런경우 손톱으로 깨트려서 공각이 없는지 살펴 보아야 합니다.

             너무 일찍 채취를 한 경우 겉은 윤이나고 화려해도 속 안에는 비어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열매속을 들여다 보았을 때 흰색의 배 가 보여야 기름이 많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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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초기름이 고가이다 보니 별별 이야기도 많고 사연들도 많다.

그래서 흔히들 나름대로의 노하우로(후각, 미각, 시각) 을 총 동원해서 진품과 가짜를 구별하기도 한다. 단순히 건식과 습식의 구분 이라면 얼마나 좋을까?

어차피 산초기름은 보고, 맡고, 먹어봐야 안다.

이런경우도 처음 먹어보는 사람은 경험이 없어서 알지도 못한다,

처음 접하는 사람들은 단지 약이 된다니까 고소한 맛 이기를 바라면서 산초기름을 찿는다.

그러나 이것도 산초 향을 좋아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다

 오죽하면 휘발유 냄새나 고무가 타는 냄새가 좋다는 사람도 있잖은가?

일부 몰지각한 사람들은 기름에 다른 물질을 섞는 다는 예기도 있다.

다행이도 공업용 무엇 무엇을 섞지 않으니 위안 이다

생산하는 농민들이야 그럴 수 있겠냐 만은 여러 유통 경로 중에 포함이 되든지 아님, 일부 시장의 할머니 몇몇 분 들이나. 일부 기름집에서 몰지각한 행동 들을 한다는건 어제 오늘의 얘기만은 아닌듯싶다.(대다수 선량한 기름집이 더 많지만)

그러기에 많은 사람들이 진위를 가리려 한다. 아니, 진짜냐 가짜냐 가 우선이다.

어떤 시장에서는 선별 해놓은 산초열매 한 소쿠리에  소주병에 담은 산초기름을 박아 놓고선 진짜라고 우긴다. 물론 더러는 진짜도 있지만.....그런데 미세하게 다른 냄새가 난다.

많은 관광 객들이 오는 곳 이고, 이미지도 있으니 이러시면 안된다고 했더니 내 코가 잘못 됐다고 혼내신다.

한 번쯤 불교용품 점에 가본 사람들은 쉽게 산초기름을 본 적 있을 것이다.

그런데 산초기름이 빨간색 이다.

물론, 식용이 아니라 부적을 쓰는데 사용하니까 그리 중요하지는 않다.

어떤 기름집엘 가보자! 거기도 붉은 빛을 띤다.

처음부터 붉은색 이었을까?  전혀 그렇지 않다.

산초기름은 짜내는 방법에 의해서 색깔도 조금씩 다르게 나오기도 한다.(강한 압착은 붉은 빛의 찌꺼기가 많이 나옴)

그러나 그런 경우는 냄새라도 좋다.

오랜 경험의 칠순의 사장님의 노하우도 세월 앞에서는 어쩔 수 없는 모양이다.

순수한 산초기름은 몇년이 지나도 보관 상태에 따라서 냄새는 나도 색은 변함이 없다.물론,직사광선을 피해야 한다.

나 역시 몇몇 사이트에 올라온 산초기름을 주문 해 본적이 있다.

100% 산초기름 이었었다. 사실,요즘은 전국에 걸쳐 대대적으로 재배가 이루어 지기 때문에 많은 염려는 없는 편 이다.그런데 이미 어지러워진 상도는 많은 선량한 농민들을 괴롭힌다.

콩기름,들기름, 피마자(아주까리)기름, 옥수수 기름 등등...

문제는 콩기름 이다.

말 그대로 무색에다 무취니 말이다.

우리가 아는 상식 들은  순수 산초기름은 맑은 푸른 빛이 돌고,콩기름과 섞이면 약간 붉은 빛이 돈다고 알고는 있다.

그러나 이 마져도 충분한 답이 아니라서 힘이 든다.

햇 기름 이라도 짜는 방법과 보관상태에 따라서 붉은빛이 충분히 나올 수 있기 때문이다.

기본적으로 식물성기름은 단백질을 많이 함유하고 있으며,이 단백질 성분들은 직사광선에 오래토록 노출되면 붉게 변하기 마련이다.

콩기름과 섞일 때도 섞이는 비율에 따라서 반응 속도가 다를 뿐 아니라, 색이 변하는데 많은 시간을 필요로 하기 때문이다.

콩기름은  산초기름에 비해 단백질이 많고 공기 중에 산화가 빨라서 산화 후 심장병과 암을 유발하는 트랜스 지방 산 으로 변질 된다고 한다.

이 트랜스 지방 산은 식물을 가공 할 때 산폐(酸 敗)를 억제하기 위하여 수소를 첨가하는 과정에서 생기는 지방 산 인데 우리의 몸 속 혈관에서 동물성 지방으로 활동 한다고 하니,  붉은 빛을 띠는 기름이 얼마나 해로울 것인가는 너무나 자명한 일이다.

 이러다가는 소비자에게  오랫동안 보관 했다가 진품이면 사용하고, 가짜면 반품 하라는 이야기와 다를게 없기 때문이다.

결국엔 소비자 들만 봉 이고 그 불신과 불신이 꼬리를 물고 결국엔 우리 대다수의 많은 선량한 농민 들에게 피해가 고스란히 돌아 올 게 뻔한 이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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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 서석면 에 산초나무꽃이많이피고있음 (언철정보 8월3일 통화함 철삼공약하고있는중에통화함

산초 꽃피고 꽃밑에 조그만한열매생성하고있음 )

[서석면 생곡리 산초많음=지도]

================================[산초판매 =검색]

진짜와 가짜(콩기름과 섞인것)의 구별법
시중에는 가짜가 많이 유통됩니다.
순수 산초 열매로만 기름을 짜면 맑은 푸른빛이 돕니다.
그렇지않고 섞인것은 약간 붉은 빛이 돕니다.
잘 구별 하시고 구입하시기 바랍니다.
=============산초나무 열매로 산초기름 만드는 방법

8월초순경에 파란열매(덜익은걸로) 채취를 합니다 (까맣게 익은것은 안됩니다)

파란열매를 채취깨끗히 씻어 물기를 뺀다음 유리병에 산초

열매를 눌러서 포도씨유 기름을 병에 채웁니다

여러병을 만들어서 냉장고에1~3개월 숙성시킨다음 산초기름

을 만듭니다

사용방법은 집에서 삼겹살구이 할때 포도씨유에 숙성한 산초열매를 고기위에 군데군데 올려서 한번 구워 보십시요

고기가 고소하고 정말로 맛있고 집안에 삼겹살 냄새가 전혀 나지 않습니다

집에서 삼겹살 한번구워 먹으면 온집안이 고기냄새로 진동을 하고 옷에 냄새도 베이고 먹을때는 좋지만 고기냄새로 좋지않는 경험을 많이들 해 보셨으리라 봅니다

외포도씨유 기름으로 하라고 하면 다른 기름들은 불포화 지방이 많기 때문에 반드시 포도씨유 기름으로 하는것이 좋습니다 포도씨유 기름은 불포화 지방이 전혀 없기 때문입니다

산초기름으로 두부지짐.동그랑땡.되지고기 구울때 사용하면 좋습니다

삼겹살 식당을 하시는 분이 계시면 산초열매 기름으로 사용하시면 좋지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산초 효능

. 산 후 풍(아이 낳고 바람 들었을 때)/ 공복에 하루 두 스푼씩 복용하면 충분하다.

2. 콧속이 헐었을 때/ 잠자기 전 한 방울씩 콧속에 넣고 자면 3일이면 났는다고 한다.

3. 안검연 축(눈을 깜박거리는 증세)/ 산초 주 를 담아서 수시로 먹는다. 2회 정도 담가 먹으면 났는다.

4. 어린애가 경끼 할 때/ 꿀을 적당량 섞은 다음, 작은 티 스푼으로 하루에 2회씩 꾸준히 먹이면 평생

                                동안 경끼를 안 한다.

5. 기관지 천식/ 껍질을 벗기고 뼈를 고른 명태 40g 과 산초기름 10g 의 비율로 섞어서 2-3 개월간 두

                      었다가 밥먹을 때 밑반찬으로 먹는데 한 달 정도 먹으면 충분한 효험이 있다고 한다.

                      소의 허파를 산초기름에 샤브 샤브 해서 먹는다./곳감의 씨를 빼내고 산초기름을 넣

                      은 후 잘 오므려 은은한 불에 석쇠나 후라이 팬에 올려놓고 지글지글 끓을무렵, 건져

                      내어 먹는다.(곳감은 쉽게 뜨거워 지지 않는다.)

 

6. 열이 날 때/ 산초기름을 소량씩 먹인다.

7. 뱀에 물렸을 때/ 산초기름을 바른다.산초나무 잎을 찧어서 환부에 붙인다.

8. 변비/ 산초기름은 위장을 자극해서 신진대사 기능을 촉진하는 생리적 기능을 갖고 있기 때문에

             변비에 탁월 하다고 한다.

9. 위염/ 공복에 한 두 스푼씩 아침저녁 으로 먹거나, 식사할 때 밥에 비벼 먹는다.

 

10. 소화불량/ 산초 주 를 담아서 먹는다.

11. 아토피 피부염/ 잠자기 전 소량씩 환부에 바른다.(가려움은 바로 가라 앉으나 마르는 시간이 많이

                           걸리므로 5-10분 후에는 닦아낸다. 보름이상 꾸준히 바른다.)

 

12. 비염/ 잠잘 때 콧속에 한 두 방울 떨어뜨린다.

13. 치질(열매,잎,나무껍질)/ 달인 즙으로 씻어주면 났는다.[대한 개원 한의사 협의회]

14. 두통,기침(열매,잎,나무껍질)/ 달인 물을 마신다.산초기름을 먹는다.

15. 치통/ 산초와 말벌집(노봉방)을 각 각 같은 양을 가루내어 한번에 8g 씩 소금 한 숱가락을 넣고

              물에 달여 하루 5-6번 입가심 한다.이때 진통작용 과 소염작용을 동시에 한다.

16. 결막염/ 말린 산초열매를 하루 20개 정도씩 3번 복용한다.

17. 옻이 올랐을 때/ 산초 잎 달인 물로 목욕을 하면 잘 낫는다고 전해진다.

18. 기생충/ 말린 산초 2g에 200cc의 물에 달여 마시거나 말린것을 가루로 빻아 복용한다.

19. 눈 다래끼/ 익은 산초 열매를 햇볕에 바짝 말려 두었다가 하루에 3번 20알 정도 먹는다./으깬 밥

                     으로 덜 익은 산초를 싸서 따뜻한 물과 먹는다.

20. 생리불순/ 산초열매 5g에 물 세 컵을 붓고 달인 다음 마시면 된다.

21. 딸꾹질/ 뿌리 껍질을 76% 알콜에 48시간 우려내어 딸꾹질이 날 때 2-4ml 씩 먹는다.

                 10회 정도 반복하면 낫는다.

22. 음낭이 붓고 아프면서/ 열매(약간 볶은것) 40g 다시마 20g 를 가루내어 술로 쑨 물에 반죽하여

     가려울 때                   한 알의 질량이 0.15g 되게 알약을 만들어 한 번에 10 알씩  하루세번

                                     더운 물로 먹는다.

23. 십이지 장충/ 매화열매(오매) 와 산초를 각 각 15g 을 부드럽게 가루내어 쌀 가루를 적달량 넣어

                        반죽 한 다음 알약을 만들어 먹는다.

24. 견비통./ 산초를 가루로 만들어 밀가루와 갠 다음 환부에 붙이는데 하루에 두 번 갈아 붙이면

                  효과가 좋다.

25. 급성 위염/ 보리 길금 200g 산초열매 400g 건강 120g 을 함께 가루 내어 한번에 6-8g 씩 하루 3-4

                     번 끼니뒤에  미음에 타서 먹는다./음식을 먹고 바로 자거나  음식을 지나치게 많이

                     먹어서 소화가 안되고 헛배가 부르며 아프고 팔 다리가 나른하며 숨이 가쁜데 사용함.

26. 종기/타박상/유선염(젓샘의염증)/ 잎.열매.나무껍질을 말려 가루로 내어 밀가루와 초주(椒酒)로

                                                   반죽하여 튼튼한 종이나 헝겁에 두 번 정도 펴 바르면 좋다.

27. 백반증(얼굴 피부가 하얗게 벗겨지는 증상)/ 산초기름을 수시로 발라 주거나 산초주를 담아 먹는

                                                                  다.

28. 화 상/ 화상에 특효라고 전해진다.바르고 나서 한 시간이 채 되기도 전에 짓물이 멈추고 부드러워

               지면서 새 살이 돋는다고 한다.

29. 입술이 트거나 짓무를 때/ 산초기름 을 바르고 10 여 분이면  부드러워 지면서 보슬 보슬 해 진다.

30. 상처에서 피가 날 때/ 산초기름을 바르면 금방 피가 멎는 지혈효과 가 있다고 한다./면도 후 입술

                                  등에 베었을 때 산초기름을 바르면 금방 피가 멎는다.

31. 대장암/ 다시마를 산초기름에 튀겨서 부각으로 만들어 꾸준히 먹는다.

32. 머리 염색 후 가려울 때/ 산초기름을 가려운 부위에 소량씩 바르면 낫는다.

33. 무 좀/ 멸치를 태울 정도로 볶아서 가루 내어 산초기름에 갠 다음 헝겁 등에 펴 바르면 특효 라고

               한다

34. 담결릴때/ 막대접으로 막걸리 두사발에 산초기름 4 스푼을 넣어서 마시고 자면 말끔히 낳는다.

35. 백일기침(홍역기침)/ 알밤을 잘 손질하여 산초기름에 데치거나 튀겨서 먹는다.

36. 선열증/ 산초기름에 메뚜기를 튀겨서 먹는다.

37. 불면증/ 산초기름을 먹는다./ 산초열매 껍질을 베게 속에 넣고 잔다.

 

- 주 의- 몸에 열이 많고 오후가 되어서 얼굴과 머리 위로 열이 달아오르는 사람이 먹어서는 좋지 않고

            위출혈 환자나 음액이 부족하여 허화가 뜨는 경우, 특히 임신부는 주의해서 사용해야 된다고

            기록 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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