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7월 15일 목요일

백내장수술 하신다면 읽어 보세요.

                                                            [백내장수술=검색] [백내장수술비용=검색]
                                                           [백내장수술 하신다면 읽어 보세요. 수술절차]
                                                            [백내장 수술 후 화장이나 부부관계 피하는게 좋아]

백내장 수술은 먼저 가셔서 검사를 받아보셔야되요.

수술전검사로 인해서 어떠한 인공수정체가 들어가는지 정해지면서 ,

아버님이 일상생활에도 편하게 볼수있는정도를 맞춰드릴거에요. 직업이나 생활습관등을 고려해서 가까이나 멀리보는 쪽으로

수정제를 정해드릴거구요.

보험이 되는금액이기때문에 거의 30만원~35만원정도 비용은 생각하시면되구요.

다만 인공수정체의 종류에따라 좀더 비싼가격이 있기도하답니다.

IQ렌즈나 RESTOR이라는 렌즈같은경우는 보험이 안되기때문에 생각보다 많이 부담이 되실수도있구요....

 

술시간은 3~5분정도 예상을 하시면되구요,

회복은 병원내에서 약도 드시고 주사도 맞으시고 검진후에 퇴원가능하구요.

예를들어 오전에 하시면 오후 정도에 퇴원하시는걸루요^^

 

이렇게 글로 읽는것보단 병원에서 검사후에 검안사나 간호사나 코디네이터의 안내를 받는게 더 이해하기 쉬우실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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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기의 렌즈에 해당하는 것이 우리 눈에서는 수정체라고 하고, 수정체가 혼탁이 자각적으로 시력장애를 느끼게 될 정도면 백내장이라고 부를 수 있습니다.

수술시기는 과거에 인공수정체가 개발되기 전에는 시력이 0.1 이하가 되면 수술을 실시 하였는데, 현재는 직업이나 일상생활에 심한 지장을 가져 올 정도로 시력장애가 발생하게 되면 비로서 수술시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내장수술은 100% 성공하는 수술이 아니기 때문에 너무 일찍 받을 필요는 없으며, 그렇다고 나무 늦추다가 수술시기를 놓치는 일도 없도록 하여야 합니다. 정기적으로 안과 진찰을 받으시고 눈에 조그만 이상이 생기면 즉시 병원으로 오셔야 수술시기를 놓치지 않고 안전 합니다.

모두가 다 시력감퇴를 가져오는 것은 아니므로 백내장이 있어도 시력이 좋은 사람은 수술 받을 필요는 없습니다. 일반적으로 시력이 0.5 이하로 떨어지거나, 직업에 따라 지장이 있다고 생각되면 수술을 권하게 되고, 0.3 이하면 모든 경우에서 수술을 받도록 하고 있습니다.

백내장수술을 의료보험혜택이 있으므로 개인의원에서는 30-40만원이면 되고요, 당일 퇴원이 되며, 수술후 45일동안 특별한 이상이 없으면 안정시기에 들어가며, 후유증은 아주 드문 경우이고요, 눈의 망막 등 이상이 없으면 이전의 시력을 거의 회복할 수 있습니다.

항상 즐거운 나날이 되시길 바랍니다.

============================[백내장수술비용]

백내장이란 맑고 투명해야할 눈 속 수정체(카메라의 렌즈에 해당)가 여러 가지 원인으로 혼탁이 오는 질환으로  노인성 백내장이 가장 많으며, 그 외에 선천성, 당뇨성, 외상성, 눈 속 염증이나 수술로 인한 합병성, 장기간의 약물복용으로 인한 독성 백내장 등이 있습니다.

 

수정체를 이루고 있는 단백질의 변성으로 투명도를 잃게 되어 혼탁이 오고 그 정도가 심해지면 시야가 안개낀 듯 흐려지고 시력이 떨어지는 것입니다. 백내장(특히 노인성 백내장)에 걸렸다고 하면 아주 위중한 병에 걸린 것이 아닌가 하고 걱정하시는 분들이 많으나, 백내장이란 나이가 들면 흰머리가 생기듯이 누구나 올 수 있는 노화현상(aging process)이며 흰 머리도 많은 사람이 있듯이 수정체의 혼탁이 심하게 온 경우 눈부심, 시야흐림, 시력저하 등이 오며 수술도 필요할 수 있습니다. 80대가 되면 거의 대부분에서 백내장이 있다고 보아도 됩니다. 백내장은 불과 2~30년 전만 해도 실명의 가장 많은 원인(요즘도 후진국에서는 실명의 주요 원인임)이었으나 요즘은 인공수정체와 수술기법의 발달로 저하된 시력을 거의 정상 수준으로 회복할 수 있습니다.

 

그럼 백내장 수술은 언제 쯤 하는 것이 좋을까요?

 

백내장의 수술시기는 정해진 것은 없으며 백내장으로 인해 일상 생활 또는 직업 관련 작업 수행에 지장을 받는다면 수술을 고려해 보아야 합니다. 시력과 관련된 여러가지 주변 요인(노안, 근시, 원시, 난시 등 굴절이상, 망막 및 시신경 상태)들이 많기에 본인 스스로 판단하기에는 적잖은 어려움이 있으며 의료진과 충분히 상담한 후 수술여부를 결정하시면 됩니다. 요즘은 수술이 점안마취(안약마취) 하에 20분 내외로 끝이 나며, 신체에 부담을 주지 않으며 활동에 큰 지장은 없기 때문에 시력증상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과거처럼 매우 심한 상태가 될 때까지 두는 것은 바람직하지 못 합니다.

 

정리를 하자면 병원에서 '백내장이 있다'는 소리를 들었다고 해서 너무 심각하게 받아들일 필요도 없으며, 백내장으로 인해 생활에 불편이 있는 정도이면 의료진과 충분한 상담 후 수술을 받으시면 되겠습니다.

 

참고 : 예외적으로 백내장 수술을 빨리 해 줘야하는 경우로는 시력발달을 방해하여 약시를 유발하는 선천성 백내장, 백내장이 원인이 되어 발생한 녹내장이 있는 경우 등이 있습니다.

백내장 수술을 하게되면, 백내장이 낀 수정체를 인공수정체로 바꾸어주게됩니다.

이때 인공수정체는 조절능력이 없어서, 원시나 혹은 근시, 둘 중의 하나중에 택해서

수술을 하게 되죠.

 

노안수술을 같이한다는것은 최근에 개발된 거리 조절 능력이 있는 인공수정체를 넣는다는 얘기인데요.

 

양심있는 의사라면, 환자들한테 그다지 권하지 않는답니다 -_-;

이 수술은 아직 광범위하게 시술되지않았기에, 노하우도 적고, 향후 어떻게 될지 경험축적이 덜되었거든요.

 

현재의 백내장수술은 인공수정체를 원시나 근시 둘 중에 하나만 택해야한다는 점만을 빼면, 거의 완치의 개념으로 인정할정도로 많은 발전을 했답니다.

저희 어머님도 강남역에 있는 안과에서  수술을 받았었는데 백내장수술이 보험이 적용이되어서
30만원 정도 였던걸루 기억합니다.
입원은 하지 않고 20분정도 후에 있다가 진료 후 퇴원했구요.
다음날 병원을 가서 진료했고, 몇일 간격으로 3~4번정도 갔떤 기억이 납니다.

백내장은 수술 중에 마취를 하기 때문에 아픈 것은 별로 없고, 수술은 각막을 조금 절개하고
초음파로 백내장을 빨아들인후 인공수정체를 그 위치에 삽입하는 수술입니다.
저도 부모님이 백내장수술전에 재발을 걱정했는데, 백내장은 재발하는 병이 아니며,

수술 후 후발백내장이라고 해서 수정체 주머니가 뿌옇게 되는 경우는 있으나 이 경우에는

수술이 아닌 레이저로 치료가 가능합니다.

백내장은 수술만 안전하게 잘 된다면 과거에 비해서는 부작용이 크게 없는것으로 알고있구요..
초기 백내장인 경우 수술하기보다는 안약을 통해 진행을 늦출 수 있고요,
 병원에 가셔서 정확한 수술 시기나 상태를 검사해보는 것이 좋을꺼 같습니다.
수술하고 나니 시야가 정말 밝아지고 좋다고 하시더라구요..

백내장수술 할 때 주의사항

백내장수술도 수술이니 막연히 위험하겠다 생각하시는 경향이 많습니다만,
백내장수술은 국소마취로 가능하여 90대 어르신들도 큰 부담없이 수술을 많이 받고 계십니다.

다음과 같은 준비만 철저히 하신다면 수술에 따른 위험은 거의 사라지겠지요.
백내장 수술 일정이 잡혔을 때 읽어보시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

백내장수술시 주의해야 할 것들

1. 수술실 들어가기 직전 준비해야 하는 것들
   ① 수술실로 들어가기 전에 환자복으로 갈아입습니다.
   ② ※산동제를 점안하며 혈압측정 및 안약을 점안하고 주사를 놓습니다.
   ③ 혈압약 등 평소에 복용하고 있던 약은 반드시 사전에 의사 선생님과 상담해두십시오.
   ④ 입실직전에 화장실에 다녀오시도록 하세요.

   (※산동제: 동공의 크기를 크게 하는 약)

2. 수술실에서 진행 상황
백내장수술은 약 15~20분 정도면 마칩니다.
의사를 신뢰하고 믿음을 가져야지 정신적으로 안정되어 백내장수술시 마음이 불안하지 않습니다.

■ 백내장수술시 가져야 할 자세
   *전신의 힘을 뺍니다.
   *양쪽 눈을 편안하게 뜨겠다는 생각을 가집니다.
   *지시 받은 방향으로 계속 눈을 향합니다. (얼굴은 고정)

① 백내장수술은 국소마취로 시행합니다.

② 혈압계나 심전도 모니터의 전극을 붙이고, 눈을 씻고, 눈 주변을 소독합니다.

③ 침대에 바로 누운 상태에서 얼굴 위에 커버를 두르고 수술을 시행합니다.

수술이 시작되면 갑자기 얼굴이나 몸을 움직이는 것은 상당히 위험하니 되도록
    움직이지 마세요
.

⑤ 백내장 수술 중에는 눈부신 빛이 눈을 내리쬡니다. 선생님이 눈을 움직여야할 방향을
    지시할 때 몸은 움직이지 마시고 눈만 지시 받은 방향으로 계속 보도록 하십시오

⑥ 혹시 뭔가 불편함이 느껴지는 것이 있으시면, 바로 의사나 간호사분에게 말씀하시도록 해
    주세요.

3. 백내장수술을 마친 후 태도 
바로 움직이시는 것도 가능하지만, 의사 선생님의 허가가 날 때까지 입원실에서 안정해 주세요.(수술 후 2~3시간 정도)
그 뒤에 전담간호사로부터 백내장수술 후의 주의사항을 설명 받고 나신 후 집으로 돌아가시면 됩니다.

최근 우리 사회는 가파른 고령화로 인해 각종 노인성 질환이 급증하고 있다.

이 가운데 대표적인 노인성 질환으로 많은 사람들이 침침한 눈의 원인인 백내장을 꼽고 있다.

2008년 국민건강보험공단의 통계자료에 따르면 노인성 백내장 환자는 2000년 7만5314명(5위)에서 2008년 19만1491명(2위)으로 2.5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그러나 이미 백내장은 수술 후 완치 가능한 질환 군으로 분류 되고 있어 의사와 충분한 상담 및 시술을 진행할 경우 시력을 되찾을 수 있다.

따라서 이제는 백내장 수술 후 ‘생활의 질’과 ‘사후 관리의 중요성’에 더 많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 백내장은 수술 후 사후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한 질환이다. 사진은 새빛안과 병원에서 백내장 수술을 집도하는 모습이다. ⓒ새빛안과병원

생활의 질을 좌우하는 ‘인공수정체'

백내장 수술은 혼탁해진 수정체를 제거하고 새로운 인공수정체를 삽입하면 수술의 90% 이상이 끝난다. 그 만큼 인공수정체가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는데 이때 눈에 어떤 인공수정체를 삽입하느냐에 따라 수술 후 생활은 질적으로 큰 차이를 보인다.

기존의 인공수정체는 원거리용과 근거리용으로 구분돼 있어 원거리를 선택할 경우 책 읽기, 핸드폰 문자식별 등과 같은 가까운 거리의 시야를 확보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돋보기를 사용해야 했다.

그러나 최근에는 백내장 수술 후 돋보기의 사용이 필수가 아닌 선택사항으로 변경됐다.

그 이유는 다초점 인공수정체의 등장 때문이다.

다초점 인공수정체는 기존의 인공수정체 표면에 특수한 구조를 만들어 원거리는 물론 근거리의 물체까지도 망막에 정확한 상을 맺을 수 있도록 개발 된 새로운 개념의 인공수정체이다.

따라서 다초점 인공수정체의 삽입을 통해 백내장은 물론 굴절력이 감소된 노안 환자들의 근거리 시력 장애도 함께 해결할 수 있어 상대적으로 보다 높은 삶의 질을 누릴 수 있게 되었다.

철저한 수술 후 관리가 건강한 눈 만든다

백내장 수술 후 맑은 시력을 되찾은 만큼 사후 관리는 필수 항목이다.

그러나 수술 후 소홀한 관리 탓에 안구 내 염증 등의 이차 감염으로 호된 신고식을 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그렇다면 백내장 수술 후 건강한 눈을 유지 하려면 어떻게 관리 하는 것이 좋은지 알아보자.

우선 수술 후 1주일 간은 일반적인 세수와 머리감기 자세를 피해야 한다. 세수는 물수건으로, 머리는 미용실에서와 같이 누운 자세에서 다른 사람이 감겨 주는 것이 좋다.

여성 환자들은 수술 1주일 후부터 간단한 기초화장이 가능하다.
하지만 눈에 분가루가 들어갈 위험이 있는 눈 화장은 1달 후부터 시작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수술 후 눈의 보호를 위해 1달간 안대를 착용해야 하는데, 수술 후 1주일 간은 항상, 2~4주까지는 잠자는 동안에 착용하도록 한다.

또 통 목욕, 사우나, 30분 이상의 땀나는 운동, 수영 등은 6주 동안 금지해야 한다.

한편 수술 후 2주 동안 여행?장거리 출장 등의 스케줄이 있는 환자들은 일정을 조정하도록 하자. 수술 직후 비행기 탑승 및 장거리 여행은 눈에 부담을 줄 수 있기 때문이다. 자가 운전 역시 1달간 자제해야 한다.

음식은 특별히 가려먹거나 하지 않아도 된다. 그러나 음주는 수술 후 6주 후부터 가능하며, 부부 생활 역시 한달 간은 피하는 것이 좋다.

이밖에 취침자세는 특별한 제한이 없으며, 부득이하게 회복 기간 중 이빨을 뽑거나 기타 다른 수술을 진행할 경우에는 의사에게 확인절차를 거쳐야 한다.

새빛안과병원 박규홍 병원장은 “다초점 인공수정체는 환자의 개인에 꼭 맞는 도수를 선택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하면서 “수술 후 집도의가 설명하는 주의 사항을 철저히 지켜 안구 내 염증 등의 부작용이 일어나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아이앤지닷컴 최용식기자]

백내장 수술 후 주의해야 할 것
ⓒ새빛안과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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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식이란?]

라식이란 말은 LASer In Situ Keratomileusis란 첫 자를 따서 만든 합성어입니다.
우리말로 해석하면 각막의 상피를 만들고 그자리에서 레이저를 해주는 수술이라는 뜻입니다.

라식의 경우 뚜껑 같은 각막편을 만들고 각막의 속살에만 레이저를 해준 후 각막편을 다시 덮어주는 수술입니다.
레이저를 받은 상처부위가 노출되지 않고 각막상피의 손상이 없기 때문에 통증이 없고 시력회복이 빠른것입니다.

반면에 라섹이나 엑시머 수술은 각막상피를 제거한 후 레이저를 조사하게 되는데 레이저를 받은 부위가 노출되기 때문에 통증이 있고 상피가 다시 자라나서 재배치가 될때까지 시력회복이 늦는다는 단점이있습니다.

또한 엑시머 수술은 고도근시환자에서 각막혼탁이 생길 수 있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이러한 단점을 보완하기위해 라식수술이 개발되었습니다.
라식은 각막의 상처치유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으로 보이는 ´보우만 층´을 보존함으로써 수술 후 기존의 엑시머 수술에 비해 치유가 빠르고 혼탁이나 근시로의 퇴행과 같은 문제점이 획기적으로 개선되었습니다. 이는 특히 교정량이 많은 고도근시에 있어서 뚜렷한 장점이 될 수 있습니다. 그 외에도 통증이 거의 없고 시력회복이 빠르다는 장점 때문에 시력교정수술 중 가장 많이 사용하고 있는 수술이 되었습니다.

< 라식수술 과정 >

< 라식수술의 장점 >

1. 통증이 없습니다.
   수술 후 약 4시간 정도의 따가움, 눈물이 있을 수 있지만 그 시간 이후 전혀 아프지가 않습니다.
   라식은 각막의 상피의 손상이 없고 레이저를 받았던 각막실질부위가 각막편에 의해 보호를 받기 때문에 통증이 없는 것입니다.

2. 시력회복이 빠릅니다.
    라식 후 다음날 일상적인 활동을 하는데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

3. 라식 후에는 각막혼탁, 근시의 재발이 상대적으로 적습니다.

4. 중등도, 고도근시에서도 정확한 수술이 가능합니다.

5. 수술 후 치료기간이나 안약을 넣는 기간이 짧습니다.

6. 수술 후 아주 드물게 발생할 수 있는 스테로이드 안약에 대한 합병증(백내장, 녹내장)이 발생할 가능성이 거의 없습니다.

7. 혹시라도 수술 후 근시의 재발이나 부족교정이 생겼을 때 재수술이 용이합니다.

 

< 라식수술의 단점 >

1. 수술 후 각막두께가 라섹이나 엑시머, 에피라식 수술의 경우보다 다소 적게 남을 수 있습니다.

2. 라식수술 후 1개월 이전까지는 안구에 직간접적인 충격을 피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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